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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 펀드의 투자목적은 60%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고, 나머지 자산은 채권 등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. 투자전략은 향후 시장을 주도할 업종 및 종목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주로 대형주(Core 전략)에 투자하고, 시장 반전 국면, 특정 업종 대형주 상승 국면 등의 시기별로 중소형주를 0-40%의 투자비중으로 탄력적으로 혼합하여 시장 대비 높은 초과수익을 달성을 추구함.

Senior Fund Analyst 윤영일

동 펀드는 2005년10월6일 설정되어 2016년9월말 펀드 스타일은 대형 가치 펀드이며 대형주와 가치주의 비중은 각각 83.8%, 53.6%임. 혼합주와 성장주의 비중은 각각 29.3%, 17.0%로 가치주보다 각각 24.3%p, 36.6%p 낮게 투자하고 있음. 연간 보수는 1.530% 이고, 매니저의 평균 재임기간이 0.50년으로 짧음.

운용성과 측면에서, 동 펀드의 연초대비(YTD) 수익률은 3.84%로 벤치마크(KOSPI) 대비 2.71%p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며, 최근 3년 연평균 6.90%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펀드임. 동 펀드는 1년 기준으로 24%순위를 기록하여 중위권에 위치하지만, 3년 기준으로 동종 유형 내 2%순위를 기록하여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5년 기준으로 동종 유형 내 5%순위를 기록하여 최상위권에 위치하여 최상위 등급인 5스타를 받음.

위험 측면에서, 동 펀드의 3년 표준편차는 9.76%로 BM 대비 2.01%p 높고, 동종 유형 대비 2.81%p 높은 수준을 기록하여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높았음. 매니저 평가에 사용되는 정보비율(IR) 지표는 0.93으로 초과수익의 표준편차는 탁월한 수준으로 분석됨. 한편, 한 단위의 위험자산에 투자해서 얻은 초과수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샤프 비율은 0.52으로 BM대비 0.89p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였으며, 기대수익률 대비 초과 성과를 의미하는 알파는 7.08%p로 우수한 수준을 기록하였음.

포트폴리오 측면에서, 9월말 기준으로 동 펀드의 3년 보유종목은 월평균 35종목으로 2-3종목의 편출입을 보이고, 주식 비중은 90.3%이고, 스타일 박스는 대형 가치 펀드로 대형 가치 주식이 40.0%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. 상위 투자 종목은 삼성전자(17.05%), SK하이닉스(4.79%), NAVER(4.17%), POSCO(4.11%), 현대모비스(3.24%), 한국전력(3.18%), 아모레퍼시픽(3.06%), GS건설(3.06%) 등으로 나타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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